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21일 법무법인 베스트로 홍성(변호사 김영재·김형규)을 ‘씀씀이가 바른기업’ 261호로 선정하고 명패를 전달했다<사진>.
김영재·김형규 변호사는 “우리 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일에 함께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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