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휴관 없이 운영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기간에도 관리 시설물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윤봉길의사기념관(충의사) △예당관광지(출렁다리, 음악분수, 느린호수길) △추사고택 등을 관광객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모든 시설물을 개방한다. 다만 음악분수는 오는 20일 시설점검을 위해 가동을 중지한다.
또 코로나19 에도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담인력을 배치해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발열체크 등의 방역수칙을 지도하고 하루 3회 이상 소독 실시로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해 진행한다.
실내장소는 윤봉길의사기념관 51명, 추사기념관 66명, 추사 체험관은 5명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윤봉길의사기념관(☎041-339-8238), 예당관광지(☎041-339-8282), 추사기념관(☎041-339-8242)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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