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충남 취·창업 공모전… 대상, 충남도립대·나사렛대
2021년 충남 취·창업 공모전… 대상, 충남도립대·나사렛대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1.11.23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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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리플라스 리솜서 시상식
2021년 충남 취·창업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일자리진흥원 제공
2021년 충남 취·창업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일자리진흥원 제공

충남도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이시우)에서는 23일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 대회의장에서 ‘2021년 충남 취·창업 공모전(이하 취·창업 공모전)’ 시상식과 각 분야별 취업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취·창업 공모전은 충남 도민을 대상으로 취·창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 기업의 인식개선과 취·창업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한 대회이다. 취·창업 부문 1차 평가에 선정된 35개 팀(취업 18, 창업 17)의 맞춤별 비대면 교육을 실시해 9월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취‧창업 부문 각 5개 팀을 선발했다.

대상은 취·창업 각 1개 팀으로 취업부문은 충남도립대학교의 ‘한다면, 한다’ 팀과 나사렛대학교의 ‘동행하는 사람들’ 팀이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취·창업부문 각 2개 팀으로 취업부문은 공주대학교 ‘Set Up’, ‘신채현’ 팀이 창업부문은 공주대학교 ‘Dream Catcher’, 단국대학교 ‘제호바’ 팀이 한국서부발전사장상을 받았고, 장려상은 취·창업 부문 각 2개 팀으로 취업부문 나사렛대학교 ‘진혜민, 이승미’, 호서대학교의 ‘It's Ability’팀이 창업부문은 단국대학교 ‘토이디’, ‘이대규’ 팀이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이시우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민들이 충남권 우수기업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경제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업에 대한 관심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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