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게장을 양껏 먹을 수 있는 ‘덕산바다돌게장’
돌게장을 양껏 먹을 수 있는 ‘덕산바다돌게장’
  • 홍시화 기자
  • 승인 2019.06.06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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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예산군 덕산면 충의로 11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휴 무 : 휴무없음 / 365일
-문 의 : 041-338-8870
-주 차 장 : 매장 앞 주차장 완비

덕산면 읍내리에 단돈 만 원으로 국내산 돌게장을 양껏, 맘껏 먹을 수 있는 바다돌게장(대표 김종찬)집이 있다.

돌게는 서해 장흥항 선진도에서 공수해온다. 돌게는 봄부터 가을까지 잡힌다. 겨울을 위해 가을에 넉넉하게 미리 준비해 놓는다고 한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만든다. 간장은 10가지 이상의 재료를 넣어 만드는데 짜지 않고 달큰한 맛이 손님들에 의하면 '딱 밥도둑'. 맛뿐인가! 가격은 성인 일 만원, 10세미만 아동은 오 천원으로 가벼운 주머니로도 쉽게 가서 먹을 수 있다.

고객이 먹기 편하도록 한쪽에 리필바를 준비할 정도로 세심한 주인의 배려가 돋보인다. 한상에 여러 가지 찬과 함께 양념·간장 돌게장이 나온다. 야채는 인근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 사용 한다.

김종찬 대표는 “적게 팔면 남는 것이 없지만 맛과 정성을 담았다”면서 “손님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가격이 저렴하지만 눈치안보고 마음껏 드시도록 리필 바를 별도로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전국 택배포장 가능하며 문의는 041-338-8870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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