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응봉면 남녀새마을 지도자는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이후 관광객 100만명이 넘는 명실상부한 관광지로 발돋움한 응봉면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응봉면의 이미지 고취를 위해 지난 13일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항상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며 독거어르신들 가정에 방문해 말벗이 돼 주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7일에는 열악한 환경에 있는 어르신 집의 도배, 장판을 교체하여 주었고 13일에는 싱크대를 설치하여 주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찾아가 사랑을 나눠주는 등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내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