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밑반찬 지원금 1000만원, 120만원 상당 삼계탕 기탁
예산군기업인협의회(회장 박근성)는 14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에 군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을 위한 지원금 1000만원과 120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과 박상규 사무처장, 예산지구협의회 임종흔 회장, 예산군기업인협의회 엄창섭 부회장(성원건설㈜ 대표) 및 회원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 1000만원은 예산군기업인협의회 13개 회원사(㈜수양켐텍, 프린스페이퍼㈜, ㈜건영종합환경, ㈜신암정유, 극동에치팜㈜, 성원건설㈜, 주식회사 홍운, ㈜프로헤드헌터, 예당의료법인 예산종합병원, ㈜천둥, ㈜엠케이, ㈜천일, 예산군기업인협의회)에서 십시일반 모았으며, 티와이㈜에서 전달한 120만원 상당의 삼계탕과 함께 충남적십자사 예산지구협의회의 예산군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엄창섭 예산군기업인협의회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지원금을 모아주신 회원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은 “예산군기업인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예산군 곳곳에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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