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고덕 만들기 동참
고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석, 부녀회장 정영숙)가 꽃길 조성 사업을 통한 살기 좋은 고덕 만들기에 나섰다.
새마을협의회는 9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고덕면을 만들기 위해 꽃길 조성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삭막한 도로변을 환한 꽃길로 단장해 통행인과 내방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새마을협의회는 고덕IC 주변을 중심으로 국화 2000여 본을 식재하고 도로 주변 정리와 환경정화 작업도 진행했다.
정영숙 부녀회장은 “이번 꽃길 조성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덕면을 방문하는 분들에게는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도로 만들기 사업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꾸준한 관리와 사업대상 확대로 밝은 고덕면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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