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 2020년부터 청소년 대상 430회 교육
충남적십자사는 4일 현재 2020년부터 시작한 ‘적십자 찾아가는 인도주의 나눔인성교육’이 누적 교육횟수 430회, 누적 교육인원이 92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충남적십자사에 따르면 '인도주의 나눔인성교육'은 삼성그룹의 후원을 받아 3년째 자체 진행하는 특화 교육사업이며, 지식 위주 교육보다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계발할 수 있는 체험형·실습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년간 386회의 교육을 통해 누적 인원 8207명이 참여했으며, 학교에 입소문이 퍼져 2022년 5월, 교육 안내 공문이 나간 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 기간에 신청이 몰려 조기 마감된 적도 있다.
유창기 충남적십자사 회장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내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계발하는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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