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도둑 '동해코다리'
밥 도둑 '동해코다리'
  • 홍시화 기자
  • 승인 2019.03.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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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스파캐슬 맞은 편 대장금 2층에 동해코다리찜(대표 김영숙)이 개업했다.

코다리는 내장을 빼고 반 건조 시킨 상태의 명태의 한 종류다.
지방함량이 적고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식품과 간 보호에 도움을 준다.

덕산면 동해코다리찜은 1층에 대장금을 운영하는 안주인이 2층에 메뉴를 개발하여 차렸다.
김영숙 대표는 살이 쫄깃쫄깃 유지하면서 가장 맛있는 양념비율을 수많은 경험을 통해 완성시켰다.

내부는 원목의 서까래를 중심으로 뉴질랜드에서 공수해온 나무재료들이 볼만 하다.

뉴질랜드에서 나무재료를 옮기는데 배로 오랜 시일이 걸렸다고한다. 지름이 약 1m가 넘는다.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사진을 찍어간다.

까페분위기의 테이블에 창너머 덕산면의 고풍스런 시골풍경을 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아침마다 끊이는 시원한 육수에 동태를 넣고 끊인 동태탕이 8천 원이다.

오픈이벤트로 파전과 녹두전을 먹으면 막걸리 한병이 공짜다.

위치는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0이며 예약문의는 010-6609-7915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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