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홍성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3.05.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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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제공
홍성소방서 제공

홍성소방서(서장 김경철)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26일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전 9시까지 5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사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져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차량 등 장비 43대와 소방공무원 225명, 의용소방대원 537명 등 총 762명이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하여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를 갖춘다.

주요 내용은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홍보 △목조문화재 등 화재 대비 예방순찰 및 소방력 가동태세 확립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부처님 오신 날 축제·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등이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 및 사찰을 방문하는 군민들은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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