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예산군 삽교읍 청사로 190
-문의 : 041-337-2200 / 010-3180-6573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휴무일 : 미정
-주차장 : 주차장 완비
내포신도시에 해산물전문점 영애바다(대표 차영애)가 개업 했다.
영애바다는 죽거나 냉동 된 해산물은 안 쓰는 철칙을 가지고 생물만 사용한다.
서해안에서 공수 해오는 국내산 재료로 모든 요리에 신선함이 깃들어 있다.
미리 예약 하면 메뉴판에 없는 제철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찜, 탕 원하는 스타일의 요리를 즐기는 게 가능하다.
지금은 대하를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메뉴에 있는 우럭젓국은 맑은 탕으로 반 건조 우럭의 쫄깃한 식감과 청양고추로 칼칼하며 시원한 맛을 낸다.
아나고 구이는 초벌구이를 해 구이용 판에 먹기 좋게 나온다.
기본 반찬이 7~8개로 인근에서 나오는 제철 식재료를 직접 공수해서 매장에서 영애바다 만의 특별 레시피로 조리한다.
총 64석으로 홀에 40석 개별룸이 3개로 6인, 8인, 12인석이 마련되어 있다. 개별룸은 26인이 단체로 들어갈 수도 있게 마련되어 있다.
내포에서 3년 간 도청 앞에서 백반집을 운영해 손맛을 인정 받은 25년 경력의 주인장은 손님들이 오셔서 만족한 음식을 드시고 가시는 게 제일 큰 보람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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