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새봄맞이 봄꽃 단장
홍성읍, 새봄맞이 봄꽃 단장
  • 박종혁 기자
  • 승인 2020.03.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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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읍장 이희만)은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스러운 사회분위기로 봄기운을 느끼기 어려운 시기임을 고려해 시가지 가로화분과 화단에 봄꽃을 식재해 봄이 왔음을 알렸다.

홍성읍 시내곳곳에 위치한 화분에는 봄을 대표하는 꽃인 팬지와 루피너스 16,204본, 홍성역 앞, 덕산통 사거리, 소향주유소 앞 교통섬에 위치한 3개의 화단에는 팬지, 디기탈리스, 루피너스 15,342본을 식재헸다.

홍성읍은 식재된 꽃이 시들거나 훼손되지 않도록 제초작업과 관수를 통해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읍은 아름다운 거리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계절별로 꽃묘를 식재하고 있으며 가로수 및 인도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가로변 정비작업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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