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원 전 홍성군의원 총선 출마
이두원 전 홍성군의원 총선 출마
  • 허성수 기자
  • 승인 2020.04.01 2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민주당 비례대표후보 2번으로 등록
이두원 미래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이두원 미래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홍성에서 재선 군의원을 지낸 이두원(55) 씨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미래민주당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했다.

이두원 후보는 홍성 출신 농업인으로 충남대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전국한우협회 중앙회 부회장, 제5·6대 홍성군의원을 지냈다. 

이 후보는 20억4064만9천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공군 병장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납부액 1억4836만4천원, 최근 5년간 체납액 2억2130억3천원, 현재 체납액은 없다. 전과는 2건이 있다. 

공직선거 경력은 5회로 그 중 2008년과 2010년 홍성군의원선거에 나가 당선됐다. 앞서 2002년과 2006년 지선에서는 홍성군수로 입후보했고, 2014년 지선에서는 충남도의원 후보로 나가 낙선했다. 

미래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는 모두 2명의 후보를 출전시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