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방문 14곳, 일반안건 11건 심의
홍성군의회 제267회 임시회가 28일 폐회됐다<사진>.
지난 22일 시작된 이번 임시회는 군정 주요 사업소 14곳에 대한 현장 방문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 11건을 심의·의결했다.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조례안’과 김덕배 의원 발의 ‘홍성군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안’, 김은미·장재석 의원 발의 ‘홍성군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김석환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6건의 일반안건 및 조례안은 찬성의견 채택 및 원안 가결됐다.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수정 가결됐으며, ‘홍성군 농민수당 지원 조례안’은 심사 보류됐다.
김헌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현장방문을 통해 전해들은 군민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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