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사업, 학생·학부모가 정한다
교육 사업, 학생·학부모가 정한다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0.05.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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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부모참여예산 제안사업 시행키로
충남도교육청이 6~7월 사이에 학부모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시행한다. 사진은 도교육청 전경. 충남도교육청 제공
충남도교육청이 6~7월 사이에 학부모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시행한다. 사진은 도교육청 전경. 충남도교육청 제공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부모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올해 처음 지역별로 6~7월 사이에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학부모참여예산 제안사업은 교육지원청별로 편성 가능한 사업을 공모하는데, 해당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수요자 스스로 본인들이 원하는 사업을 찾아내 교육지원청에 제안하는 것으로, 교육지원청은 예산편성 과정에 사업을 제안한 학부모와 학생을 참여하게 한다.

학부모참여예산 제안사업은 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QR코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지역별 주민참여예산위원과 학교에서 추천한 학부모 대표가 실행 가능 사업을 최종 선정한다.

총사업비는 31억 5000만원으로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확대될 예정이며, 참여 기간은 교육지원청별로 별도 공고한다.

유홍종 기획국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적정한 교육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예산 편성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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