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개강
홍성군 농기센터 떡 제조기능사 교육 진행
홍성군 농기센터 떡 제조기능사 교육 진행
코로나19로 닫혔던 배움의 문이 조금씩 다시 열리고 있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5일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번에 개강한 그린가드너 전문가 양성과정은 실내 수직벽면 정원 설치, 식물을 이용한 미니정원 꾸미기 등 실내정원 꾸미기 전문가로서 취·창업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오는 8월 13일까지 총 192시간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그린가드너 전문가 양성과정은 당초 4월 개강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됐다.
센터는 교육이 종료된 후에도 사후관리 서비스와 취·창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2020년도 농산물가공기술 보급 교육 중 하나인 ‘떡 제조기능사 양성과정(필기 대비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군 농기센터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돼 연기됐던 교육 재개를 결정했다.
군 농기센터는 오는 6월 1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떡 제조 기초 및 떡 만들기 이론 ▲위생과 안전관리 ▲우리나라 떡의 역사 및 문화 ▲실전 모의고사 문제 및 기출문제 풀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후 필기 합격자에 한해 실기과정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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