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인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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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진호
  • 승인 2020.06.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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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 현장서 특임교수 송훈 셰프 사인회
한국조리협회·한솔요리학원과 산학협력 협약
27일 열린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장에서 진행된 혜전대 특임교수 송훈 셰프 사인회 모습. 혜전대 제공
27일 열린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장에서 진행된 혜전대 특임교수 송훈 셰프 사인회 모습. 혜전대 제공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가 대학을 알리고,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혜전대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행사장에서 특임교수 송훈 셰프(chef) 사인회를 열었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사인회에는 장차 우리나라 먹을거리를 책임질 수많은 예비 셰프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송훈 셰프는 그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송훈 셰프는 ‘Chef 송훈의 끝없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플래이팅의 차이’라는 주제로 시연도 선보였다.

한편 혜전대는 27일 (사)한국조리협회, 한솔요리학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조리협회와의 협약은 상호 연계체계 구축과 각종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인재육성 등을 위해 추진됐다. 한국조리협회는 1998년 설립돼 현재 회원 수만 10만명에 달한다.

한솔요리학원과의 협약에는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교육체제 연계성 강화, 기술개발 및 제반업무 유기적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솔요리학원은 1998년 설립돼 현재 9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며, 누적수강생이 50만명에 이르는 국내 최고 요리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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