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증 하나로, 전국 어디서든 책 빌린다
회원증 하나로, 전국 어디서든 책 빌린다
  • 노진호
  • 승인 2020.07.01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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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책이음 서비스 시작
책이름 회원증 발급 모습. 충남도교육청 제공
책이름 회원증 발급 모습. 충남도교육청 제공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소속 19개 공공도서관은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어디서든 도서 대출을 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

‘책이음’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립중앙도서관과 교육청 및 지자체 도서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통합회원증 한 장으로 전국의 책이음 참여 도서관에 별도 회원가입 없이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책이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기존 회원은 책이음 회원으로 전환하거나 책이음 참여도서관의 회원증을 가져오면 바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은 회원가입 시 책이음 회원에 동의하고 회원증을 발급 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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