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및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5명 수상 영예
홍성군 평생학습교육센터 학습자들이 ‘전국 및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역대 최다 인원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10일 군에 따르면 8일 개최된 제5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 ‘전국 및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서 군 평생학습교육센터 학습자 5명이 수상했다.
올해 수상자는 ▲국회 교육위원장상 송월예(구항면)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상 이정윤(홍성읍)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이갑재(홍성읍)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오복자(광천읍)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이순(금마면) 등이다.
‘전국 및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9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학령기 교육을 제공받지 못한 성인의 문자해득교육 참여 확대와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하는 참여의 장이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폭 축소해 개최했다.
한편 홍성군은 2010년부터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예비과정을 운영했다.
저작권자 © 내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