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근로자복지센터 ‘착착’
홍성군 근로자복지센터 ‘착착’
  • 노진호
  • 승인 2020.09.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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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준공 목표로 첫 삽
갈산면에 3075㎡ 규모 건립
2021년 준공 예정인 홍성군 근로자복지센터 조감도. 홍성군 제공
2021년 준공 예정인 홍성군 근로자복지센터 조감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의 근로자복지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갈산면 일원 홍성 일반산업단지 내에 사업비 약 26억이 투입되는 근로자 복지센터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복지센터는 대지면적 3075㎡에 연면적 674㎡ 규모의 지상2층 지하1층에 복지시설, 회의실,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복지센터 준공이 완료되면 일반산업단지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근로자의 복지환경개선은 물론 청년인구유입이 활발해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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