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입국 20대 확진 판정
동반입국 가족 1명은 ‘음성’
동반입국 가족 1명은 ‘음성’
홍성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군은 16일 오후 5시40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홍성 22번(충남 452번)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렸다.
홍성 22번 확진자는 홍북읍의 20대로 14일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16일 홍성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다만 동반입국 가족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다른 접촉자는 없었다.
홍성 22번 확진자는 현재 아산생활치료센터(경찰인재개발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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