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노동권익센터-노동문학관 ‘노동존중’ 업무협약
충남노동권익센터-노동문학관 ‘노동존중’ 업무협약
  • 노진호
  • 승인 2020.10.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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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문학관 제공
노동문학관 제공

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센터장 방효훈)과 노동문학관(이사장 정세훈)이 7일 ‘노동존중 충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는 ‘충청남도 노동자 권리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기관으로, 2019년 개소 후 지역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홍성 출신 정세훈 이사장이 고향에 설립한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은 지난 8월 문을 열었으며, 9월 28일 충남도에 공식 등록됐다.

방효훈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민과 노동자를 위한 노동문화·문학 콘텐츠 개발과 공동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노동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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