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암119안전센터 김강수·조관현 ‘트라우마 세이버’
옥암119안전센터 김강수·조관현 ‘트라우마 세이버’
  • 노진호
  • 승인 2020.10.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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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인증서·배지 수여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받은 옥암119안전센터 구급대 김강수(왼쪽)·조관현 대원이 유현근 서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성소방서 제공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받은 옥암119안전센터 구급대 김강수(왼쪽)·조관현 대원이 유현근 서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성소방서 제공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중증외상환자의 생명보호에 기여한 구급대원 2명에게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트라우마 세이버’는 교통사고와 추락 등 외상으로 발생한 중증외상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옥암119안전센터 구급대 김강수·조관현 대원은 지난 4월 29일 홍성읍 월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출동해 중증외상환자 1명을 신속·정확하게 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해 환자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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