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인증서·배지 수여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중증외상환자의 생명보호에 기여한 구급대원 2명에게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트라우마 세이버’는 교통사고와 추락 등 외상으로 발생한 중증외상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옥암119안전센터 구급대 김강수·조관현 대원은 지난 4월 29일 홍성읍 월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출동해 중증외상환자 1명을 신속·정확하게 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해 환자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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