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최대 5000만원 지원
홍성군은 15일 이랜드 재단과 취약계층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6개월간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기로 했다<사진>.
군은 이달부터 자체 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위기상황 해결과 자립을 목표로 치료비·주거비·생계비·의료비를 지원한다.
한편 취약계층 위기가정 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경제적·심리적·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대한 긴급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단기적으로 지원하는 이랜드그룹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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