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역사박물관 국화전시회, 1주일 더
충남역사박물관 국화전시회, 1주일 더
  • 노진호
  • 승인 2020.11.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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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전시 연장
전시 후 일부 분양도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국화전시회가 펼쳐지고 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제공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국화전시회가 펼쳐지고 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제공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은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충남인의 100년 전 생활상 사진전’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국화전시회를 오는 18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충절의 고장 충남의 기질과 정신을 잘 반영하고 있는 국화는 깊어가는 가을, 충남역사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은은한 향기와 포근한 자태로 힐링을 선물하고 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과 국화의 꾸준한 개화 등을 고려해 전시기간을 주간에 한정해 연장하기로 했다.

또 방문객들의 요청을 수용해 국화전시회 이후 전시용 화단국화 일부를 분양하기로 했다.

충남역사박물관은 지난 4일부터 분양을 희망하는 방문객에게 1회 방문 시마다 스티커 1매씩을 배부 중이다. 스티커 2매당 화단국화 1개를 분양받을 수 있다으며, 1인 최대 분양수량은 화단국화 2개이다. 분양 기간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목표수량 500개 소진 시까지다.

충남역사박물관 국화전시회 야경.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제공
충남역사박물관 국화전시회 야경.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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