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산림박물관 식물화석 특별전 ‘연장’
충남산림박물관 식물화석 특별전 ‘연장’
  • 노진호
  • 승인 2020.11.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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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27일까지 진행
충남도 제공
충남도 제공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충남산림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산림박물관이 들려주는 화석 이야기’ 특별전<사진>을 내년 2월 27일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장은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휴관 기간이 고려됐다.

‘산림박물관이 들려주는 화석 이야기’에서는 헛개나무, 벌레 먹은 느릅나무 등 54종 61점의 한국 식물화석을 통해 한반도의 태곳적 역사와 신비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화석의 시대 ▲우리나라의 식물 ▲한국의 화석 등이 주제이며, 고생대부터 중생대까지의 식물군과 신생대 식물의 잎맥에 관한 영상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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