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올해 11명 활동… 종합보고회 열어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 Wee센터는 20일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2020 꿈키움 멘토단’ 11명을 대상으로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종합보고회는 올해 6월 출범한 꿈키움 멘토단 11명의 멘토링 활동에 대한 성과보고 및 멘토링 활성화 방안과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시대 ‘with 코로나, after 코로나’에 적합한 활동에 대한 제언 및 논의도 이뤄져 의미가 배가 됐다.
꿈키움 멘토링은 멘토 11명과 멘티 12명의 학생들에 대한 결연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 및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생활상담뿐 아니라 문화체험활동과 인성지도, 학습지원, 진로지도 등의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홍성교육지원청 김성수 교육장은 “코로나19로 등교 수업이 불안정했던 시간 동안 꿈키움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을 되찾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지원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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