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테라피 힐스템(대표 정종균)이 내포신도시 JM골드스퀘어빌딩1층에 입점했다.

힐스템은 요즘 뜨고 있는 신개념 찜질방으로 강력한 작용으로 단시간에 체온을 높여 준다. 인체는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 상승한다. 반대로 1도가 내려가면 각종 질병이 유발된다. 그만큼 체온이 면역력에 있어 중요하다.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심부주열테라피는 30분만의 찜질로도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수 있다고 한다.

각종 질병과 통증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통증뿐 아니라 냉증까지 해결할 수 있다.

정종균 대표는 “침, 뜸, 부항, 경락, 한증막이 생각날 때 단 한번만의 체험으로도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속부터 덮여 주는 뼛속 깊은 시원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며 1회 1시간30분 찜질하는데 일만 원이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10만원에 13회 이용이 가능하다.

홍북읍 신경리 584 JM골드스퀘어 1층에 위치해 있고 문의는 041-631-7138번으로 하면 된다.

홍시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