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단체 고액기부클럽… 전국 106곳 동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한아의료재단(이사장 문은수)이 법인·단체 고액기부클럽인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 1억원 클럽에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RCSV 가입패 전달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유창기 회장 등이 참석했다<사진>
RCSV는 적십자 인도주의를 통한 기업의 사회공유가치 실현 및 제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국내 최초로 표준화한 나눔 플랫폼이며, 2019년 출범해 전국 106개 법인 및 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의)한아의료재단은 충남 6호 RCSV로 이름을 올렸다. 문은수 이사장은 천안적십자봉사관 무료급식소 후원, 취약계층 RCY 단원 지산장학금 전달, 바른충남기업 캠페인 참여,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업자문위원회 위원장 역임 등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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