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체육인들 다시 똘똘 뭉칠 것”
“홍성 체육인들 다시 똘똘 뭉칠 것”
  • 노진호
  • 승인 2021.02.10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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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체육회장 보궐선거… 백승균 ‘당선’
115표中 60표… “부족한 체육 인프라 확충”
새 홍성군체육회장으로 당선된 백승균 후보가 9일 오후 홍주종합경기장 내 홍성군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아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성군체육회 제공
새 홍성군체육회장으로 당선된 백승균 후보가 9일 오후 홍주종합경기장 내 홍성군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아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성군체육회 제공

백승균 후보(59)가 새 홍성군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홍성군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2번 백승균 후보는 총 115표(선거인 수 116명) 가운데 60표(52.17%)를 얻어 기호 1번 김노성 후보(55표)를 5표 차로 제치고 회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이날 개표 후 당선증을 교부 받았으며, 임기는 2년이다(2023년 2월 정기총회 전날까지).

백승균 신임 회장은 홍성고등학교와 청운대학교 건설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홍선군태권도협회 회장, 충남태권도협회 부회장, 홍성군체육회 부회장·수석부회장 등을 맡은 바 있다.

그는 이번 선거에 앞서 ▲홍성군 체육 인프라 확충 ▲엘리트·생활체육 지원·저변 확대 ▲읍·면체육회 지원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백승균 신임 홍성군체육회장은 10일 내포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우리 체육인들의 선택에 감사한다”며 “선거를 치르며 갈라진 마음을 다시 단합시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홍성군의 부족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 홍성은 도청 소재지인 만큼 홍성군과 함께 충남도의 더 큰 지원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홍성군체육회장 보궐선거는 박준용 전 회장의 갑작스런 사망(향년 64세)에 따라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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