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진 총장 “모교 자부심 갖고 역량 펼치길”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는 17일 오전 11시 ‘제38회 전문학사 및 제12회 학사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과 비대면을 겸했으며,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이세진 총장과 보직교수 그리고 대표 학생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지난 2~4년간 대학의 전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 1046명이 전문학사학위 및 학사학위를 받았다.
이세진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혜전대는 1982년 개교 후 39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우리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전문 기술인력 4만 3000여명을 배출한 명문사학”이라며 “혜전대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학교에서 배운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사회에서 마음껏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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