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조합, 남다른 실력… 역시 ‘에이스’
색다른 조합, 남다른 실력… 역시 ‘에이스’
  • 황동환 기자
  • 승인 2021.02.25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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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게] 에이스 공인중개사·행정사·탐정사 사무소
부동산거래·법률행정 민원 ‘원스톱’ 해결… “전국 최초”
고향도 이력도 다르지만… “억울한 이 돕겠다” 의기투합

‘내포뉴스’는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지역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가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함께, 가게’는 우리 동네에서 마주하고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다양한 매장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다. 사실 ‘함께, 가게’ 프로젝트는 내포뉴스만의 아이디어는 아니다. 이미 많은 언론매체에서 이와 같은 활동을 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나만의 것이 중요할 때도 있지만, 함께할수록 좋은 것도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내포뉴스가 전할 ‘함께, 가게’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우리 동네 가게들이 함께 웃을 수 있길 바란다. /편집자 주

공인중개 업무 지원은 물론 억울한 민원까지 해결해주는 ‘에이스 공인중개사·행정사·탐정사 사무소’의 김본권(왼쪽)·김진택 대표. 사진= 황동환 기자
공인중개 업무 지원은 물론 억울한 민원까지 해결해주는 ‘에이스 공인중개사·행정사·탐정사 사무소’의 김본권(왼쪽)·김진택 대표. 사진= 황동환 기자

경찰 출신 공인중개사와 국민권익위(부방위·청렴위) 출신 탐정행정사가 의기투합해 내포신도시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공인중개사는 통상적인 부동산 거래를 맡고, 탐정행정사는 부동산 거래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행정·법률 민원과 국민권익보호·고충민원처리를 해결해준다.

내포신도시 에이스타워 건물 1층(홍성군 청사로 152 에이스타워 113호)에 있는 ‘에이스 공인중개사·행정사·탐정사 사무소’에서 지난 9일부터 영업 중인 김본권(61)·김진택(62) 씨가 이 ‘이색적 조합’의 주인공이다.

김본권 공인중개사는 홍성에서 경찰공무원으로 활약했다. 정년퇴직 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그는 행정사·경비지도사·학교폭력예방사를 겸하고 있다.

홍북읍 신경리가 고향인 김본권 대표는 홍북초·홍성중·홍성고를 나온 홍성 토박이다. 경찰 재직 시절 전남과 서산·대전에서 근무한 것 외에는 줄곧 홍성을 지켰던 그이기에 누구보다 홍성과 고향 홍북읍이 있는 내포신도시의 사정을 잘 알고 있다.

김본권 대표는 “내포가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인구도 늘고 전망도 밝다”며 “제 경험을 살려 내포로 이주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공인중개사를 개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 출신인 김진택 탐정행정사는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시립대 법정대학을 졸업했다. 군사경찰대장수사과장, 국방부과학수사연구소 출신으로 국가고시 합격 후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특별조사팀장 ▲국무총리소속 특수보상위원회 조사관 ▲부패방지위 청렴위위원회·권익위원회 심사관 등 범상치 않은 경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8월 헌법재판소 판결로 탐정 사업무가 합법화 된 후 경찰청 인가 제1호로 대한공인탐정연구협회 소속 탐정사자격증 취득했다.

행정사를 겸하고 있는 그는 ▲탐정업무 사실조사▲권익보호 권리구제 ▲갈등조정 ▲분쟁해결 4개 분야에 행정심판·출입국 등 무려 88개 종류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김진택 대표는 “공인중개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의 행정업무 지원은 물론 풀어야 할 억울한 민원에 대해 탐정업무를 통해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이라고 ‘에이스 공인중개사·행정사·탐정사 사무소’를 소개했다. 이어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 한다’는 말처럼 잘 몰라서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는 행정·법률상 권리를 온전히 행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부연했다.

고향도 걸어온 길도 다른 두 사람의 인연은 김본권 공인중개사의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에이스타워 건물에 김진택 탐정행정사가 지난해 별도의 사무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두 사람은 “공인중개사와 행정사 업무를 병행하는 곳은 있어도 탐정사 업무까지 수행하는 공인중개사무소는 이곳이 대한민국에서 처음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두 사람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지만 개별 법인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홍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역에서 권리침해 등 억울한 상황에 있는 의뢰인들의 연락이 오면 둘이 똘똘 뭉쳐 100% 보호해주고 처리해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두 사람은 말 그대로 이 지역의 ‘에이스’ 중개사·탐정사·행정사를 꿈꾸고 있었다. 김진택 탐정행정사가 전한 “의뢰인 혼자 가면 어렵고 탐정행정사와 의뢰인과 더불어 가면 오래가고 멀리 간다”는 말이 뇌리에 남는다.

문의= 김본권 행정사·공인중개사 010-2060-5772/ 김진택 행정사·탐정사 010-6456-1840

‘탐정’ 업무는 익숙하면서도 낯설다. 하지만 억울한 일을 당한 이에게는 꼭 필요한 제도라고 한다. 사진은 ‘에이스 공인중개사·행정사·탐정사 사무소’ 벽에 걸린 관련 설명. 사진= 황동환 기자
‘탐정’ 업무는 익숙하면서도 낯설다. 하지만 억울한 일을 당한 이에게는 꼭 필요한 제도라고 한다. 사진은 ‘에이스 공인중개사·행정사·탐정사 사무소’ 벽에 걸린 관련 설명. 사진= 황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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