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준공 목표, 볼링장·헬스장 등 설치
홍성군이 국민청소년체육센터(이하 센터)가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2일 착공했다.
센터는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 인근 홍성읍 소향리 397-117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4만여㎡(1212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16레인의 볼링장 △실내체육관 △다목적 동아리방 △헬스장 △야외무대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군은 센터건립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생활권 안에서 정보·문화·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교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운동 및 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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