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국민청소년체육센터 ‘첫 삽’
홍성군, 국민청소년체육센터 ‘첫 삽’
  • 황동환 기자
  • 승인 2021.03.0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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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준공 목표, 볼링장·헬스장 등 설치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2일 착공한 국민청소년체육센터 조감도. 홍성군 제공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2일 착공한 국민청소년체육센터 조감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이 국민청소년체육센터(이하 센터)가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2일 착공했다.

센터는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 인근 홍성읍 소향리 397-117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4만여㎡(1212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16레인의 볼링장 △실내체육관 △다목적 동아리방 △헬스장 △야외무대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군은 센터건립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생활권 안에서 정보·문화·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교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운동 및 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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