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6일까지 해빙기 위험구간 일제정비
홍성군, 26일까지 해빙기 위험구간 일제정비
  • 황동환 기자
  • 승인 2021.03.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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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농어촌도 등 213개 노선 점검

홍성군은 이번 겨울 한파와 잦은 폭설로 다량의 제설제가 뿌려지면서 예년에 비해 도로 노면의 파손 및 균열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26일까지 도로정비기간으로 정해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 군도·농어촌도로 213개 노선 604.5에 이르는 도로를 대상으로 △도로포장의 파손·요철·포트홀 보수 △도로절토사면 낙석·산사태 위험지역 정비 △교량·터널 구조물 손상·변형 등을 중점 점검하고 제설작업으로 발생된 도로변의 빈 모래주머니·포설된 모래 제거·도로교통시설물 청소 작업 등을 벌여 깨끗한 도로 환경조성에 주력한다

점검결과 긴급정비가 필요한 곳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즉시 응급복구 조치하고, 자체보수가 어려운 지역은 정비계획 수립·소요예산을 확보해 조속히 정비토록 하되 복구공사 완료시까지 관리·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겨울철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급경사지 14개소에 대해 점검하기로 했다. △비탈면 시설의 배수·낙석·표면보강시설 이상 유무 △비탈면 상태의 균열·침하·세굴·배부름현상 등이 집중 점검 대상이다.

점검 결과 위험 징후가 발견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근본적인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필요한 경우 위험구역 설정 및 통제선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홍성군 도로보수 현장. 홍성군 제공
홍성군 도로보수 현장. 홍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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