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통사거리 등에 LED바닥 신호등·횡단보도표지병 설치
홍성군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에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2억원 투입, 홍성여고 및 덕산통 사거리에 바닥신호등과 횡단보도 표지병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홍성여고 사거리는 보도와 도로와의 높이 차이를 최소화하는 고원식교차로로 조성해 보행약자 위한 원활한 보행동선을 구축하고,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는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LED바닥 신호등 및 횡단보도표지병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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