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7일 은하면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군은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시민안전봉사대 △홍성공업고등학교 등 유관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은하면 재난취약가구를 방문해 노후화된 전등,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교체와 안전점검을 진행했다<사진>.
또 최근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의 위험이 증가됨에 따라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
한편, 군은 2007년부터 해마다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내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