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홍성지구협의회
홍성적십자봉사관 앞에서 12~16일 진행
홍성적십자봉사관 앞에서 12~16일 진행
홍성적십자봉사관에서 사랑의 바자회가 펼쳐진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홍성지구협의회(회장 황정애)는 희망풍차 사랑의 바자회를 12~16일 개최한다. 이곳에서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옷, 가방, 신발, 잡화 등과 후원받은 광천김, 꽃차, 젓갈, 꿀, 미역 등을 판매한다.
이번 바자회는 신라원, 백제식품, 광천온김, 홍주꽃차갤러리, 크로바양계, 태경식품, 평촌요쿠르트, 조청인력 등이 후원했다.
바자회를 통해 벌은 수익금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황정애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바자회를 열지 못해 헌옷 등 기부물품이 쌓여가 조심스럽지만 행사 개최를 결정했다”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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