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원 최창원 교수의 한눈에 보는 중국]
Ⅰ. 중국, 아는 만큼 보인다!
⑥역사가 흐르는 도시 - 베이징
Ⅰ. 중국, 아는 만큼 보인다!
⑥역사가 흐르는 도시 - 베이징
1949년 중국 정협(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은 중국의 수도를 베이징으로 정했다. 베이징은 중국의 정치·과학·문화의 중심지이자 중국 역사 문화의 고도이며, 명승지 중 하나이다.
오늘날 많은 중국인과 외국인들이 관광과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베이징을 찾고 있다. 베이징의 관광 명소는 200여곳에 달하며, 천안문과 만리장성은 베이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유구한 중국 역사의 증거이다. 그 외에 세계 최대의 황궁 자금성, 천신에 제사를 지내는 사원인 천단, 황실의 정원 이화원, 모두 베이징의 상징을 대표한다.
근래 중국 기업이 해외로 진출하고 문화가 개방되면서 2008베이징올림픽 전후로 현대적인 건물들이 건설돼 베이징에는 또 다른 랜드마크가 생겨났다. 이 새로운 건축물들은 기존의 베이징의 이미지와는 달리 현대적일 뿐 아니라 당대의 가장 세련된 최첨단 과학기술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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