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사랑의 음악회’를 5월 7일 오후 7시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사랑의 음악회는 홍성 출신의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 감미로운 목소리의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 매력적인 보이스와 화음이 돋보이는 남성 중창단 ‘아르티스’, 색소포니스트 ‘김성훈’ 등이 무대에 서며,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와의 멋진 협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클래식, 가곡,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 수준 높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100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좌석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중이다.

황동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