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는 27일 학내 유일한 미얀마 유학생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
이 자리에는 이세진 총장과 김숙희 대외협력처장, 남명우 교육혁신처장 등이 함께했다.
예쪄쪄툰 학생은 “미얀마 현지 상황은 언론에 나온 것보다 더 심각하다”며 “하루 빨리 정상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진 총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얀마에 민주주의의 봄이 반드시 찾아올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이 총장은 이날 소정의 격려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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