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송훈 셰프 초청 특강·실습
혜전대, 송훈 셰프 초청 특강·실습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1.04.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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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 위한 나눔행사도 병행
혜전대 제공
혜전대 제공

혜전대(총장 이세진)는 29일 스타 셰프 송훈 특임교수를 초청해 ‘코로나 시대 조리고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난축맛돈(우리나라 돼지) 양식 기법이 들어간 콜라보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2부로 나눠 1~2학년이 따로 참여했다.

혜전대는 실기 수업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충남서부보훈지청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혜전대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은 11년 전부터 해마다 보훈의 달인 6월 즈음 충남서부보훈지청과 ‘보훈가족 초청 위안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조리제빵학부 전경철 학부장은 “혜전대 호텔조리계열은 25년 전 대학 최초로 개설된 조리학과”라며 “혜전대 개교 39주년을 맞아 유명 셰프이며 우리 학교 특임교수인 송훈 교수의 특강과 실습을 함께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훈 혜전대 특임교수는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이며, 제주 ‘송훈파크’와 서울 신사동 ‘크라운돼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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