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 ‘씀씀이가 바른기업’ 262·263·264호가 탄생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14일 △와이윤산업개발㈜(대표 맹주영) △유한회사 강일건설(대표 이강선) △마니아7080(대표 전영희)에 대한 명패 전달식을 열었다<사진>. 이 자리에서 유한회사 강일건설은 천안적십자봉사관 무료급식소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유창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 많은데, 이들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데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및 단체가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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