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대회리 사면정비 공사 완료

2021-07-21     노진호 기자
예산군

예산군은 사면붕괴 위험이 있는 예산읍 대회리(한일연립) 사면정비 공사를 완료했다<사진>.

예산읍 대회리 한일연립 뒤편 사면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일부가 흘러내리면서 붕괴위험이 커 주민 불안과 불편이 많은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사면안정화 및 판넬옹벽 설치공사(L=66m, H=2m)를 올해 4월 착공해 이달 20일 준공했다.

황선봉 군수는 “주민안전 및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비해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