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4가구에 재해위로금 지급

2021-09-08     노진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은 자연재해 및 화재로 피해를 입은 보훈가족 4가구에 재해위로금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홍경화 지청장은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독립유공자 손자녀 이상각(예산군 거주·80) 씨 댁을 방문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보훈가족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충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재해위로금 지원 제도를 통해 자연재해 및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규모별로 3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서부보훈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