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사람과 문화 ‘빵빵한’ 나눔

사단법인 충청사람과 문화(이사장 정 윤)와 내포사회복지연구원은 추석을 맞아 좋은아침 페스츄리 홍성내포점에서 후원한 100만원 상당의 베이커리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 9일과 13일에는 무연분묘 벌초와 도로·하천변 환경정화봉사를 벌인 홍북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심)을 찾아 응원했으며, 앞서 2일에는 홍북읍노인회(회장 임환수)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선물했다<사진>.

정윤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그 동안 받았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다시 나눈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포사회복지연구원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대강당에서 출범 1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