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담은 도자기, 홍성문화원으로…

2021-11-15     노진호 기자
홍성문화원을

시를 담은 도자기가 용봉산에서 홍성읍으로 옮겨졌다.

(사)한국문인협회 홍성지부(지부장 황정옥)는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홍성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2021 갤러리 시화전’을 펼친다. 이번 전시는 ‘시를 담은 도자기&그린플렌테리어 작품전’이란 부제를 품고 있다.

(사)한국문인협회 홍성지부는 이에 앞서 지난 10월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내포사색길에서 연 ‘제3회 용봉산 숲 속 시화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