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면 노인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2021-11-24     노진호 기자
예산군

예산군 오가면 노인회(회장 우제운)는 23일 노인회 봉사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마을 만들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회원들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윤봉길나라사랑공원 일대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떨어진 나뭇잎들을 쓸고 담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불법쓰레기 투기 중단 및 음식물 쓰레기 감량 캠페인을 벌이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오가면 노인회는 경로당 회장을 주축으로 봉사회원 20여명을 구성해 매월 오가면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오가면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우제운 노인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오가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