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키운 돼지저금통, 어려운 이웃 위해…

2022-01-11     노진호 기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는 11일 서천경찰서를 통해 따뜻한 정성이 담긴 저금통을 기탁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저금통은 한산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매가 지난 9일 서천경찰서에 직접 맡긴 것으로 저금통에는 현금 165만 9350원이 담겨 있었다<사진>.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 저금통은 자매가 유치원을 다닐 때부터 7년 넘게 모아온 것이다. 자매는 “온 가족이 함께 모은 커다란 돼지 저금통”이라며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