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온정 계속

은하면 성금 510만원 기탁 구항면 사랑의 꾸러미 전달

2020-04-08     노진호 기자
코로나19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홍성군 은하면은 각 기관·단체에서 모은 성금 510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8일 전했다.

성금 내역은 ▲은하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길호) 60만원 ▲이장협의회(회장 박영규) 50만원 ▲야동마을(이장 정정만) 70만원 ▲구동마을(이장 이종복) 30만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동규) 50만원 ▲체육회(회장 김상두) 50만원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선구) 30만원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 30만원 ▲기관·단체장 일동 50만원 ▲자율방범대(대장 김준영) 10만원 등이다.

또한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성각·민간위원장 양희숙)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에는 계란과 김, 라면 등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조리가 간단한 식품이 담겼으며, 구항면의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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